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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최선희 "북미대화 기대 점점 사라져···인내심 시험 말라"
[연합뉴스]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3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최근 대북 발언을 비난하며 북·미 대화에 대한 기대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경고했다. 최 제1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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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독초'에 '불량 행동', 말폭탄 주고받는 폼페이오-이용호
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7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관련 행사에서 "북한의 불량행동을 좌시할 수 없다"고 말했다.[AP=연합뉴스] 마이크 폼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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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중국제조 2025 모욕적, 시진핑에 말했더니 폐기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열린 ‘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 레이스’의 우승자 초청 축하행사에서 선물받은 헬멧을 들고 있다. 트럼프 대통령은 ’시진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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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FL처럼 합동 쇼케이스로 선수 뽑아야 ‘클린 야구’
━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지난 3월 4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스카우팅 컴바인에서 드래프트 대상 선수가 테스트를 받고 있다. [AP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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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금남의 벽 깨졌다’ 슈퍼볼에 역대 첫 남자 치어리더 등장
램스의 남자 치어리더 퀸턴 페런(가운데). [AFP=연합뉴스] 미국프로풋볼(NFL)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 치어리더가 등장한다. 24일(현지시간)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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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값 많이 오른 10대 도시…텍사스 오뎃사 집값 1년에 34% 급등 전국 최고
전국에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?많은 사람들이 샌프란시스코나 샌호세 LA 시애틀 등 서부 해안가 도시를 떠올릴 것이다. 하지만 이들 도시들은 주택 가격 상승률 높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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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딸 위해서 시상식 불참한 린드블럼
조시 린드블럼(31·미국)은 올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(MVP)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. 하지만 딸을 위해 시상식에는 불참했다. 2018 올스타전에서 둘째 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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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박성현 … 세계 1위 우유 세리머니
박성현이 주최측 전통에 따라 우유를 마시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18번 홀(파4)에서 열린 연장전. 약 3m의 거리의 내리막 퍼트가 왼쪽으로 휘더니 홀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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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 위민스 인 테크 챔피언십 우승자 박성현 왜 우유 마셨나
우유를 마시고 있는 박성현. 자동차 경주 인디500의 전통을 차용했다. [AP] 박성현이 20일(한국시간)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장에서 벌어진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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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 세계랭킹 1위로...인디 챔피언십 살라스에 연장 끝 우승
박성현. [AP] 박성현이 20일(한국시간)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인디 우먼 인 테크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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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라서? 고의로?…'ANA 4벌타' 렉시 톰슨 또 규칙 위반
10번 홀에서 렉시 톰슨이 경기위원과 얘기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렉시 톰슨(미국)이 또 규칙위반으로 벌타를 받았다. 19일(한국시간)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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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, 양희영 자동차경주 인디500 골프코스서 우승경쟁
7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는 박성현. [[AP] 박성현이 19일(한국시간)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인디 우먼 인 테크 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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렉시 톰슨 한 달 잠적 후 “나는 골프장의 로봇이 아니란 걸 알았다”
4벌타를 받고 우승을 놓친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눈물을 흘리는 렉시 톰슨. 그는 아직도 ANA의 악몽을 꾼다고 했다. [AP] ‘정신적 휴식’을 이유로 메이저대회인 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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린드블럼 “지하철 9호선 타고 우승 향해 달려요”
심장병을 앓는 막내 먼로를 꼭 끌어 안은 린드블럼. [중앙포토] ‘린동원’. 프로야구 롯데 팬들이 지난 2015년 투수 조시 린드블럼(31·미국)에게 붙여준 별명이다. 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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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번줄로 돌아온 부친 … 70대 아들 “자랑스럽다”
한국전에 참전했다 전사한 아버지 찰스 호버트 맥대니얼 상사의 차남 래리 맥대니얼(왼쪽)과 장남 찰스 맥대니얼 주니어가 68년 만에 돌아온 아버지의 인식표를 살펴보고 있다. [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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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슨 구멍뚫린 군번줄로 돌아온 부친 맞이한 70대의 두 아들
미국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확인국(DPAA)은 8일(현지시간) 버지니아 주 알링턴의 한 호텔에서 육군 1기병사단 8기병연대 소속 육군상사 찰스 맥대니얼의 인식표를 유족에게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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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리플A에서 3안타·3타점 강정호, 빅리그 복귀 청신호
강정호. [AP 자료사진=연합뉴스] 강정호(31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트리플A 경기에서 안타 3개를 터트리며 메이저리그 복귀에 청신호를 켰다.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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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모르게 본인 정자로 50차례 인공수정 시술한 의사
환자 모르게 본인 정자로 50차례 인공수정 시술한 불임전문의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들어서는 도널드 클라인 박사(좌) [인디애나폴리스 CBS 화면 캡처=연합뉴스, 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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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슨 질주 본능 … 100만 달러 보너스로 스포츠카 뽑아
시즌을 마친 뒤 새로 구입한 스포츠카 앞에서 환하게 웃는 렉시 톰슨. [사진 렉시 톰슨 인스타그램] 렉시 톰슨(22·미국)은 지난달 20일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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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] 존 레넌 17세 때 골프장서 공연 … 모자 돌려 15파운드 벌어
━ 비틀스와 골프 골프장 그린에서 아이언을 들고 퍼트 자세를 취한 비틀스 멤버들. 비틀스는 골프장이 많은 지역에서 자랐다. 비틀스 전신인 더 쿼리맨 밴드는 첫 공연을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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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펜스 부통령 'NFL 깜짝 방문'에 최소 24만불 소요?…"혈세 낭비" 후폭풍
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8일(현지시간) 미국프로풋볼(NFL) 경기를 찾았다가 선수들의 '무릎 꿇기' 저항운동에 자리를 박차고 나간 가운데 '혈세 낭비'라는 비판이 잇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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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FL관람석 박차고 나간 美부통령 펜스…트럼프처럼 ‘무릎꿇기’에 발끈
미국프로풋볼(NFL) 인디애나폴리스 콜츠(Colts)의 팬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8일(현지시간) 경기관람을 거부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. 이날 오후 경기 시작 수십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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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 법인세 역전 … 트럼프 “35 → 20%” 문 정부 “22 → 25%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(현지시간)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세제개혁 관련 연설을 마치면서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다국적 기업이 세계 각국에 공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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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법인세율…한국보다 낮은 20%로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인세를 대폭 인하한 세제개편 구체안을 내놨다. 또한 기업들의 해외수입을 미국에 재투자하도록 인센티브를 제시했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